진안군 진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배완기)가 피서철을 맞아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들과 가막유원지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가막유원지는 금강 상류의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매년 휴가철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진안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하가막마을 주민들이 농번기에도 불구, 유원지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유원지 제공하기 위해 앞장 섰다.
배완기 읍장은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정 진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