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문찬기·부의장 김광수 의원 선출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문찬기·부의장 김광수 의원 선출
  • 황인봉
  • 승인 2020.07.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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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찬기 의원
문찬기 의장

부안군의회는 1일 제31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에는 문찬기 의원을, 부의장에는 김광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문찬기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그동안 의장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민을 위한 군민이 행복한 열린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책임을 지고 일하는 의회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권위와 특권의식을 내려놓은 의원, 즉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광수 의원
김광수 부의장

김광수 부의장은 8대 후반기 부안군의회는 소통하며 현장을 살피는 민생의회, 연구하며 일하는 대안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2일까지 개회되며, 상임위원장은 2일에 열리는 제2차 본 회의에서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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