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영농자재 및 일반쓰레기 대청소
부안군 백산면은 26일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체육회 등 지역 내 사회단체주민들과 함께 '트래시태그 첼린지'에 동참했다.
트래시태그 챌린지는 ‘trash(쓰레기)’+‘tag(정보식별을 위한 단어)’+‘challenge(도전)’의 합성어로 공공장소나 자연 속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전·후 비교사진을 SNS에 공유·인증하는 대국민 운동이다.
이날 백산면은 지역 곳곳에 무단으로 적치되어 있는 각종 영농 및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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