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26일부터 3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여름맞이 ‘Exciting스포츠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함께 ‘대규모 박람회’ 대전으로 진행하고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컨버스 등 스포츠 상품군으로 구성하여 총 1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최근 얼어붙은 유통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이번 행사는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룰렛 경품 이벤트 및 구매고객 상품권 증정등 쇼핑 혜택 강화에 초점을 뒀다.
우선 6층 행사장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등 MEGA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운동화 5만원 / 리액트 비전 운동화 9만9,000원, 아디다스 슬림 반팔 티셔츠1만9,900원(50개한), 크록스 아동화(샌들/클로그) 2만9,900원, 블루마운틴우븐슈즈 1만9,000원 등의 여름 상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영스트리트 캐주얼 상품군토모톰스, 피그먼트, 오버톤 등 다양한 브랜드가 티셔츠 1만원 원피스 2만원 바지 3만원외 균일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층 행사장외에 5층 스포츠 매장에서는 6월 정기세일 맞이해 아디다스 오리지널/리복/스케쳐스/젝시믹스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할인과 반스, 컨버스, NFL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슈즈의 계절 맞이하여 10/20만원 이상 구매시 10%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김학기 팀장은 “상품 행사와 더불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익사이팅박람회’를 준비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애슬레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초특가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우븐슈즈 및 레트로 패션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