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20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0개사 지정
전북중기청, 20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0개사 지정
  • 이용원
  • 승인 2020.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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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지역기업의 수출 증진 도모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최종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 500만불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수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은 30개가 지정됐다.

지정 기업에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유효한 지정증이 수여되며, 이 기간 동안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사업 및 금리·보증·환율 등에서 우대 지원을 받는다.

안남우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바로 지금이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적기"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우대 지원 혜택 활용으로 부지런히 수출 근력을 키워 글로벌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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