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는 한전 김제지사(지사장 라영균)가 지난 15일부터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제지사는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65세 이상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가스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자동차단기’를 무료로 설치했다.
라영균 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같은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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