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유클리드의 한 공원에서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 기념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걸음마 소녀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준틴스데이는 1865년 6월 19일 북부군의 고든 그레인저 장군이 북부군을 이끌고 미 텍사스주 갤버스턴에 도착해 흑인들의 노예 해방령을 선포한 날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1863년 노예 해방령에 서명한 지 2년 만에 사실상 노예제가 종식된 날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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