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제이앤지 대표이사 , ‘2020 건설의날’ 국토부장관 표상 수상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이사 , ‘2020 건설의날’ 국토부장관 표상 수상
  • 이용원
  • 승인 2020.06.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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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손성덕)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0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도회 소속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종우 대표이사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의 회복을 위해 건설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했다.

박종우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19년 8월의 기간 동안 신재생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건물의 고효율 냉·난방과 급탕 시스템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개발 및 보급해 국가시책인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온실가스 저감 사업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박종우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자원의 한계에 대한 인식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리 사용에 관심이 집중 돼 있어 오늘에 영광을 안게 된 것 같다"며 "이번에 저에게 이런 상을 주신건 앞으로 더욱더 연구 개발에 매진해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주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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