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18일 관촌면 축산농장에서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소독 등 6월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일제소독의 날, 구서구충의 날과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통합해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개선의 날로 운영함에 따라 마련됐다.
박성일 본부장은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로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 개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축협과 전북농협이 함께 실천함으로써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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