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251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이은생
  • 승인 2020.06.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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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영 의원
최찬영 의원
소완섭 의원
소완섭 의원
임귀현 의원
임귀현 의원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17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해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을 마무리했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5, 규칙안 1,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계획안 8건 등 총 17건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173차 본회의에서는 윤수봉 의원의 대표 발의로 냉해피해 특별대책 마련 및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냉해피해 특별대책 마련과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사항으로 대통령실,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기관에 발송하게 된다.

또한 3차 본회의에 앞서 최찬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의 얼굴이자, 문화의식 수준의 척도를 갈음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로 운영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군 집행부에 요구했다.

소완섭 의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드러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꼬집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지역내에서 발생치 않도록 매뉴얼과 시스템을 갖추는 등 더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귀현 의원은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상황과 불편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해 줄 것과,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량 안보, 식량 주권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푸드 플랜정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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