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인들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쿠빈카의 패트리엇 공원에 러시아군 성당이 세워져 있다. 착공 600일 만에 완공된 이 성당은 6개의 돔이 있으며 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을 기념해 종탑의 높이가 75m로 지어져 전승 기념일인 5월 9일 개관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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