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백년가게 전북지역협의회 출범
전북중기청, 백년가게 전북지역협의회 출범
  • 이용원
  • 승인 2020.06.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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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8일 백년가게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0년 제1회 소상인 백년가게 전북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해 지원하는 백년가게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을 발굴해 백년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21일 백년가게 대표가 모여 사전간담회를 진행해 선출한 임원을 포함해 16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전북지역협의회의 역할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남우 청장은 “우리지역에 소상공인의 리더스클럽인 백년가게전북지역협의회가 결성됨으로써 자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비)소상공인들에게 경영노하우를 공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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