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안전선포식 및 안전문화행사 진행
LH 전북본부, 안전선포식 및 안전문화행사 진행
  • 이용원
  • 승인 2020.06.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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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본부장 권창호)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안전선포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전북본부는 최근 건설현장 사망사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공공기관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한 건설현장 및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LH 임직원부터 건설현장, 임대주택 관리사무소까지 ‘대한민국, 안전문화 확대’에 참여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권창호 본부장은 그동안 LH를 위해 안전한 건설현장과 주거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한 안전담당자(8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LH의 안전우선 경영원칙과 혁신적 수준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표명했다.

이번 안전선포식 이후에는 ‘재해-Zero’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북 119 안전체험관과 호남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해 사업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창호 본부장은 "이번 안전선포식을 계기로 LH가 선도해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위한 혁신방안을 계속 발굴하고 확대 적용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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