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마르쿠스 튀랑이 5월 31일(현지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한쪽 무릎을 꿇으며 미국에서 시작된 흑백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무릎꿇기 시위는 2016년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이 잇따라 사망하는 흑백갈등이 격화됐을 당시 미식축구 선거 콜린 캐퍼닉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으며 항의의 뜻을 표현한 이후 미국 내에서 확산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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