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반대한다" 축구선수의 무릎꿇기 시위
"인종차별에 반대한다" 축구선수의 무릎꿇기 시위
  • 전주일보
  • 승인 2020.06.03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마르쿠스 튀랑이 5월 31일(현지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한쪽 무릎을 꿇으며 미국에서 시작된 흑백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무릎꿇기 시위는 2016년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이 잇따라 사망하는 흑백갈등이 격화됐을 당시 미식축구 선거 콜린 캐퍼닉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으며 항의의 뜻을 표현한 이후 미국 내에서 확산됐다. /뉴시스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마르쿠스 튀랑이 5월 31일(현지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한쪽 무릎을 꿇으며 미국에서 시작된 흑백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무릎꿇기 시위는 2016년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이 잇따라 사망하는 흑백갈등이 격화됐을 당시 미식축구 선거 콜린 캐퍼닉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으며 항의의 뜻을 표현한 이후 미국 내에서 확산됐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