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헝가리 솔트에서 '오순절의 왕'을 뽑는 행사가 열려 한 남성이 말 위에 서서 말들을 부리고 있다. 중세시대부터 이어오는 이 행사는 마을의 젊은 남성들이 다양한 기량을 선보여 우승을 다투며 우승자는 젊은이들의 지도자가 되고 지역 술집에서 1년간 무료로 술을 마시는 특권이 주어지는 풍습이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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