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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혁명투사 구파 백정기 의사가 태어난 부안읍 신운리 운기마을에 조성돼 있는 백정기 의사의 생가 모습.
부안군은 지난 2011년 3월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생가 터를 조성하고 당시 사용했던 정자와 우물 등의 모습을 재연했다.
또 관람객을 위한 주차장도 확보했다. 하지만 부안군의 무관심속에 정자의 지붕은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조경수가 고사된 상태로 잡초와 함께 방치돼 있다.
/글ㆍ사진=신 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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