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1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지난 4.15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셨던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반드시 새로운 정치와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으로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일하는 국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생을 살피고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가겠습니다.
국민과 역사가 제게 부여한 사명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혁신경제와 포용국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각종 개혁과제를 완수해내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한분 한분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국회의원,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문제를 늘 여러분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길을 찾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과 함께, 그리고 늘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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