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병 유권자 여러분의 부름을 받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스스로를 중고신인이라고 부릅니다. 재선의원이라지만, 언제나 신인의 마음으로 일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처음 시작한다는 각오로 일하겠습니다. 재선의 전문성과 신인의 열정으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또한 4년의 임기 동안 지역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위해 그동안 깊이 고민해왔던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고자 합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차별을 받지 않는 나라, 모두가 누리는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 살든 같은 기회를 누리며 자유롭게 꿈 꿀 수 있는 균형발전국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전북과 전주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되겠지만 항상 저를 선택해주신 전주시민 여러분을 떠올리며, 언제나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좋은 성과를 많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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