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전주을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세 가지의 내용을 가장 시급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째, 산업생태계의 붕괴를 막고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 둘째, 미래 신산업과 혁신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완성하는 법과 제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로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예상치 못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민생안정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기금 조성 관련 입법화도 속도 있게 진행 하겠습니다.
또한 1호 법안으로 간이과세 기준을 현재 4,800만원에서 1억원까지로 상향, 확대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21대 국회 등원과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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