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자격증 과정, 취미교양 과정, 건강분야 등 37개 과목 1,145명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김제시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이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29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분기 교육 중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교육을 중단했다가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여성회관 교육을 시작한다.
여성회관에서는 생활 속 방역 지침에 따라 출입자 전원 방명록 작성 및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미 이행시 출입금지, 악수 등 신체접촉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1∼2m)이행, 발열·호흡기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여성회관에서는 여성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경제력 향상 및 자아실현으로 여성의 행복 추구, 평생교육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취·창업·자격증 8개 과정, 취미·교양 9개 과정, 건강 분야 7개 과정 등 총 37개 과목 1,14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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