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무총리 기관 표창
정읍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무총리 기관 표창
  • 하재훈
  • 승인 2020.05.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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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높은 성과를 보이며,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정읍시는 국가방위 요소와 예비군육성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제8098부대 4대대장(권길주 중령)이 정읍시청을 방문해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는 을지태극연습과 충무·화랑훈련 등 각종 훈련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매년 예비군육성지원 사업비를 증액 편성해 예비군 작전과 교육 훈련, 부대 운영 지원과 지역 방위작전 등 예비군 전투태세 완비에 기여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무엇보다도 지역 안보가 바로 서야 국가안보도 보장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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