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배 전주시의원, 탄소법 후속조치 철저히 준비해야
박형배 전주시의원, 탄소법 후속조치 철저히 준비해야
  • 김주형
  • 승인 2020.05.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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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대응방안 강화 촉구
박형배 전주시의원
박형배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는 26일 제3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자유발언과 추경예산 의결 등을 진행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박형배 의원(효자4·5동, 혁신동)은 탄소소재법 개정에 따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향후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탄소소재법 개정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국가 기관인 진흥원으로 승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고 전주시 탄소 산업이 이제 국가적 전략산업으로 확장되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탄소산업진흥원의 국가기관 지정이 명시화된 것은 아니고 대구 등과 경쟁이 필연적인만큼 전주시와 전북도 중심의‘한국 탄소 산업진흥원 대응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전주시의 기업 유치 및 지원을 위한 기업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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