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3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
부안군, 제3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
  • 황인봉
  • 승인 2020.05.25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최한 제3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이 25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안 행복한 사진전은 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안관광명소를 알리고 부안지역 전통시장 방문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총 44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최경범씨가 출품한 부안시장A’ 작품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정월임씨의 테마공원의 하루’, 동상은 김민기씨의 시장구경및 강미자씨의 숭어잡기대회가 차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 컷의 사진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3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을 통해 부안관광명소와 부안전통시장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서 수상한 작품 32점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부안군청 로비에 전시된다./황인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