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 진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 진행
  • 이용원
  • 승인 2020.05.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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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1일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해 전주시 송천1동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2018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거동불편 세대,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으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이다.

행사는 송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교회, 송천1동 주민센터가 중심이 돼 사업을 진행하고, 매주 목요일 사랑의 교회 여신도봉사단과 경진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고 대상자에게 직접 반찬을 배달한다.

경진원은 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11월까지 송천1동 지역에서 봉사에 참여한다. 또한 지정기탁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 아쉽다”며, “코로나19 확산을 경계하면서 경진원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햇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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