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 수박 첫 출하
완주 삼례 수박 첫 출하
  • 이은생
  • 승인 2020.05.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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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온라인, 도매시장 등서 판매

고품질 완주군 삼례수박이 첫 출하됐다.

18일 완주군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과 수박공선회가 삼례수박 첫 출하 기념행사를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수박 공선회 회원, 농협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삼례농협과 공선회에서는 약 32ha(일반수박, 흑미수박) 400여동의 규모로 수박을 재배해 오는 7월말까지 12브릭스(Brix) 이상으로만 엄선해 출하한다.

엄선된 수박은 롯데마트, 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호남물류, 온라인매장, 도매시장 등에서 판매된다.

박성일 군수는 삼례수박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례수박 첫 출하는 의미가 크다고품질 삼례수박이 국민들의 건강과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는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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