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퍼스트짐(대표 김영수)이 지난 14일 대자인병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자인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의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됐고, 퍼스트짐의 직원 및 회원들은 검진, 의료비 할인 등의 인센티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병관 병원장은 “대한민국의 주짓수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퍼스트짐 직원, 회원님들의 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퍼스트짐 김영수 대표는 “협약을 통해 직원,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양 기관이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최신 의료장비와 90명의 전문의 및 539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특히 연중무휴 24시간 원스톱 응급의료센터 및 공휴일 주말 등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365 언제나 병원 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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