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세계 최고봉인 초모랑마(에베레스트)의 고도를 새롭게 측정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티베트자치구 초모랑마 산 베이스캠프 체육관에서 대원들이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측정팀은 한 달 전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5월 예정된 측정 준비에 들어갔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산행의 중요 출발점이자 후방 기지로서 초모랑마 베이스캠프는 기초 생활시설과 의료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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