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영국 베드퍼드 학교의 그레이트 홀에서 이곳 직원들이 2차대전 참전용사 톰 무어(99) 대위에게 보내진, 전 세계에서 도착한 12만 장이 넘는 생일 카드를 전시하고 있다. 오는 30일 100번째 생일을 앞둔 무어 대위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자국 의료진을 돕기 위한 ‘뒷마당 100바퀴 걷기’ 캠페인으로 1,300만 파운드(약 198억 원)를 모금한 바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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