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27일 전북지부 회의실에서 올해 선임된 전북신협 신임 이사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북신협 신임 이사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이사장은 한경희(전주중앙), 김영호(부안), 김대회(원광중앙), 홍용선(예수병원), 이 로(소양), 양춘제(전주파티마), 박종석(함열), 김정곤(전주동산), 복병갑(동계), 송형식(용안), 임기환(전주개인택시), 고봉기(전북서부항운노조) 이사장 등이다.
김영하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사례 확산으로 인해 영업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조합원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신협의 무이자 신용대출(더불어사회나눔대출지원대출금)과 코로나19 피해기업 보조금 제도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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