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5명 중 소수정당 몫 용혜인·조정훈 2명 제외
더불어민주당과 그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초선 당선인 83명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국회에서 워크숍을 갖는다.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22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일정을 전했다.
민주당과 더시민의 초선 당선인은 총 85명이다. 이 가운데 용혜인(기본소득당)·조정훈(시대전환) 당선인 등 2명은 워크숍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날 위크숍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의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해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청탁금지법을,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각각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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