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생활문화센터,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완주 삼례생활문화센터,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 이은생
  • 승인 2020.04.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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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생활문화센터(센터장 길미경)가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 완주 삼례생활문화센터(완주문화의집)에 따르면 온라인 문화생활은 문화예술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네이버밴드에 업로드하면, 수강생과 주민들이 집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노래교실, 라인댄스, 색소폰, 오카리나, 요가, 우쿨렐레, 난타, 줌바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센터와 함께 지역 예술 강사가 영상을 촬영, 제작한다.

길미경 센터장은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다영상을 통해 주민들과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안방 소통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윤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캠페인이 진행 중인 요즘, 삼례생활문화센터가 추천하는 온라인 프로그램 영상으로 지루한 집콕 생활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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