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은 13일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봄꽃 3,000본을 식재했다.
구이면은 면 소재지 주변 50개 화분과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팬지, 페추니아 등을 식재해 활기찬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주민들이 가로변의 봄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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