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익산국토관리청장, 완주군서 현안사업 의견 청취
김규현 익산국토관리청장, 완주군서 현안사업 의견 청취
  • 이은생
  • 승인 2020.04.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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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지난 8일 완주군을 방문해 하천 및 도로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하천분야에 대한 건의사업으로는 소양천에 용진~전주를 연결하는 관리용교량설치, 만경강 양화교 재가설, 독촉골교~오성교구간 제방확장, 단절된 관리용도로연결 등 4건의 만경강 관련 사업 등이다.

도로분야는 화산~운주(국도 17호선) 도로시설개량사업 시 운주 말골재 졸음쉼터 반영, 소양~동상(국지도55호선)도로시설개량사업 ‘관련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국도지선(용진 국도17호선~완주산단) 개설사업 관련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반영등이다.

김규현 청장은 “ ‘국가하천종합정비계획’,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건의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신규사업개발 및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협업사업 발굴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항상 익산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건의사업이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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