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16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정부정책 적극 동참을
이강래 남원임실순창 후보(민주당)는 4일 전북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철저한 생활방역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확진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남원과 이웃한 장수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지역단위 통행금지에 준하는 각별한 주의로 전파를 최소화 하자”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남원 임실 순창 주민들은 정부의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하며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으나, 이제 안심할 때가 아니라며 더욱 철저히 방역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코로나 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선거운동 기간 만나보고 싶은 유권자들은 많지만 앞으로도 최대한 대면접촉을 자제하며 선거운동을 치루겠다"고 말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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