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발코니에 필요한 누구라도 가져갈 수 있는 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바구니가 매달려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이 봉쇄돼 빈곤층과 돈벌이가 끊긴 사람들을 위한 기부 바구니 '행잉 바스켓'(Hanging Basket)은 나폴리 전통의 '카페 소스페소'에서 유래했다. 이탈리아는 4일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681명 늘어 1만5,362명, 누적 확진자는 4,805명 늘어난 12만4,632명으로 집계됐다./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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