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 생활밀착형 현장행정 실시
김제 청하면 생활밀착형 현장행정 실시
  • 한유승
  • 승인 2020.04.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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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면장 허정구)이 면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 행정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청하면은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각종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분야는 5개분야 19개 항목으로 민원발생지, 재해발생 및 위험지역, 경로당 및 모정 등을 방문해 시정홍보 및 당면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농번기에는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을 격려하고 위기사항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인 7월과 8월에는 1일 1회이상 출장하는 현장행정 집중 추진기간을 확대 운영해 면민을 위해 앞장서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허정구 청하면장은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답을 찾는 현장행정 추진으로 면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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