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준병 후보, "10년 묵은 지역현안 해결한다"
민주당 윤준병 후보, "10년 묵은 지역현안 해결한다"
  • 하재훈
  • 승인 2020.04.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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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국회의원 후보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힘과 해결사의 능력으로 10년 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윤준병 후보는 회견에서 선대위 명칭을 ‘코로나 극복 비상지역위원회’로 우선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선거기간 중에도 주민들과 협력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10년 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읍과 고창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윤 후보는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을 육성하고 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을 만들어 유동인구를 늘리며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또 부창대교 건설과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내장저수지의 국립공원 구역 해제,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의 내실화 등 10년 묵은 현안사업들을 임기내 해결한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여성·다문화가정·장애인·청년들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고 예향·의향으로서 문화와 예술, 교육, 체육을 진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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