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후보,“코로나19 극복 최우선, 네거티브 없는 화합의 선거 치르겠다”
안호영 후보,“코로나19 극복 최우선, 네거티브 없는 화합의 선거 치르겠다”
  • 이은생
  • 승인 2020.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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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안호영 후보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2일부터 본격화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코로나19 극복 최우선 및 네거티브 배격 등 선거운동 5대 원칙을 정하고, 이를 적극 실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안호영 후보는선거운동의 첫 번째 원칙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선거운동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완진무장 군민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안호영 후보는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등 4개 군과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선거를 하겠다고 천명했다. 소지역주의 등 지역간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셋째, 안호영 후보는 일체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치혐오와 무관심을 초래하는 상대 후보 비방과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배격하겠다는 것이다.

넷째로, 공약과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것임을 피력했다. 누가 완진무장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실현가능성 높은 공약과 정책을 마련하는 지를 두고 경쟁하는 정책선거를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안호영 후보는 마지막으로, ·탈법 없는 깨끗한 선거와 공직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안호영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완진무장 주민에게 약속한 5개 선거원칙을 반드시 지켜나가 원칙있는 승리를 이루어내겠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완진무장 4개 군이 화합하는 선거를 만들겠다이를 통해 완진무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 및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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