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권자연합, 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로 선정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가 호남지역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제21대 총선 후보로 선정됐다.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호남유권자연합’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호남지역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총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호남 지역을 대표할 일꾼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후보 능력을 제1의 기준으로 추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호남유권자연합은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지역구의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로, 현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호영 후보를 선정했다.
안 후보는 “호남지역 시민단체로부터 개혁성과 도덕성을 갖춘 후보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묘“반칙과 술수, 네거티브를 통해 유권자의 참된 선택을 방해하는 선거를 배격하고, 오로지 정책과 공약, 인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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