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창업 3년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아이템 검증 및 시제품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규모는 전국 초기창업패키지지원기관 40개기관에서 740개사를 모집하며, 이중 전라북도는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에서 총 57개사를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4월 6일부터 23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모집 및 및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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