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쌀 2개 브랜드' 3년 연속 1위
'김제쌀 2개 브랜드' 3년 연속 1위
  • 한유승
  • 승인 2020.03.30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현장평가 결과

2020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현장평가에서 김제쌀 2개 브랜드가 3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30일 김제시에 따르면 공덕농협 '상상예찬 골드'가 1위, 이택영농조합법인의 '방아찧는날 골드'가 3위에 선정됐다.

전라도에서 추진한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전북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 김제시는 지역 쌀 4개 브랜드를 추천했으며, 전북도에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품위평가, 잔류농약검사, 전문 패널 식미평가 등 전문기관별 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시.군별 현장평가를 통해 계약재배 농가 및 농가관리, 고품질쌀 시설, 품질관리 및 위생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과 서류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순위 에서 선정된 1,2,3위는 전북 우수 브랜드 경영체 인센티브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홍보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 송명호 과장은 “전북 우수 브랜드쌀에 김제시 2개 브랜드가 3년 연속 선정되고, 또한 3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아 김제쌀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제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하고, 고품질 쌀 생산 유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유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