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후, 친환경과 수산업 살리기 위해 해수유통 강조하고 나서
김종회 김제부안 후보(무소속)는 2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김 후보는 "김제와 부안이 부흥하기 위해서는 속도전을 통해 새만금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수산업을 살려야 하는데, 친환경과 수산업을 동시에 살릴 유일한 대안은 새만금의 즉각적인 해수유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표 공약으로 ▲KTX전북혁신역 신설 ▲부창대교 건설 ▲모악산 도립공원 공원계획 축소 ▲황산공군기지 군사보호시설 해제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 ▲서해안 철도 건설 ▲대상포진·폐렴 무료 예방접종·임플란트 4개로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농어민 공익수당 상향 지원(연 100만원)등을 제시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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