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 이용원
  • 승인 2020.03.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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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 남문지구대(대장 김동식)는 지난 25일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소재 콜라텍 등 관내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시설에 대해 방역당국이 정한 사항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종교 시설,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운영을 중단하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도 출입구 발열 여부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시설 이용자 간격 최소 1∼2m 이상유지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권고함에 따른 홍보활동 일환으로 실시됐다.

김동식 대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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