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산불 위험요인 사전제거
고창군 해리면, 산불 위험요인 사전제거
  • 전주일보
  • 승인 2020.03.26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 해리면(면장 김성근)이 이달부터 청명·한식 이전에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해 예초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리면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요인제거반을 동원해 청룡산 등 산림인접지역 13개소에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산불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겠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감시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김태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