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더민주) 진안군수 예비후보, 농업정책국 신설 공약
전춘성(더민주) 진안군수 예비후보, 농업정책국 신설 공약
  • 이삼진
  • 승인 2020.03.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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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비후보, ‘진안형 경제 성공 모델화’ 약속
더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
더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

전춘성(더민주·사진)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업중심인 진안에서 ‘농업정책국’ 신설로 진안형 경제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 예비후보는 “지난 32년 간 진안군 공직자로 봉직하면서 진안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가까이서 함께 했다”며 “진안의 행복미래를 위해 3대 실천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첫째,  농업, 축산업, 임업 등 농·산 간 지역인 진안의 특성을 살려 통합 컨트롤타워인 농업정책국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농업정책국은 생산에서 가공, 유통 그리고 판매까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을 지원하는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둘째, 용담호 생명역사관을 만들어 전북의 젖줄인 용담호를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만들어 진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셋째,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을 운영을 통해 관이 아닌 민간이 중심이 되어 단순히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을 실현하는 놀이터 개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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