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도쿄에 설치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일 표시기가 남은 날짜를 보여주고 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보다는 전 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보고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전화 회담에서 올림픽의 1년 연기를 확정한 바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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