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익산갑 예비후보 “50만 새만금 배후도시 익산 육성”
김경안 익산갑 예비후보 “50만 새만금 배후도시 익산 육성”
  • 소재완
  • 승인 2020.03.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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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예비후보
김경안 예비후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가 50만 새만금 배후도시 익산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새만금 전문가로써 익산을 남북한 통일시대 유럽과 아시아를 관통하는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우리 익산은 전국을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이며 중심지이고, 반면에 환황해권의 중심 새만금을 배후에 두고 있는 호남의 관문”이라며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으로 만들기 위해 익산 서부권을 새만금의 배후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새만금은 향후 5년간 10조 원이 투자되고, 동북아 중심의 물류가 유입돼 마한 백제의 역사 문화는 동북아로 확장되는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통일 후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철도의 시발역이자 새만금과 동북아의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대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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