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전북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대 환자가 사망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60·여)씨가 지난 23일 오후 7시 45분께 숨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원광대병원 국가지정음압병실로 이송됐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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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북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대 환자가 사망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60·여)씨가 지난 23일 오후 7시 45분께 숨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원광대병원 국가지정음압병실로 이송됐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