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4일 최원석 서장이 남문지구대를 찾아 현장치안 확립에 공이 있는 김주환 경사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주환 경사는 지난 주 전주시청 입구 외벽 등에 매직으로 낙서를 해 재물을 손괴한 피의자를 신속한 출동과 현장 증거확보로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원석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임을 다하는 완산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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