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 데 덮친' 크로아티아…코로나19에 지진까지
'엎친 데 덮친' 크로아티아…코로나19에 지진까지
  • 전주일보
  • 승인 2020.03.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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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자그레브의 건물이 부서져 자동차들이 파손돼 있다.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는 140년 만에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집 밖 대피 시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뉴시스
크로아티아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자그레브의 건물이 부서져 자동차들이 파손돼 있다.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는 140년 만에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집 밖 대피 시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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